아침에는 상쾌하게 짜파게티
또 한 고비 넘긴 걸 자축할겸, 편의점까지 뛰어가서 짜파게티를 사왔다. 예전에 누군가가 귀띔해준 것처럼 양파를 갈아서 넣었는데, 너무 많이 넣어서 좀 매웠다T_T 합계 천 칼로리의 짜파게티, 아침이 상쾌하구려.
# by bluexmas | 2009/12/11 06:06 | Taste | 트랙백 | 덧글(28)
비공개 덧글입니다.
볶을때 같이 넣어서 볶으면 더 좋습니다…ㅠㅠ;;;
그럼 느끼한 맛이 조금 살아지고 살짝 매콤한 짜파게티가 되더라구요~!! 이렇게 사진을 보니 저도 짜파게티가 하루종일 먹고 싶을 것 같네요~>_<
시험기간인데 잠만 자고 ㅠㅠ 완전 나가서 울고싶어요 끄아 ㅠㅡㅠ
오늘 저녁에 먹고싶네요 >_<;;
그런데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양파를 같이 볶았으면 간짜파게티가 되는 건가요? ^^;;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양파는 볶아서 먹는게 진리! 더 맛있고.. 먹기도 편하고.
영양소면으로도 괜찮을걸요?
근데 천칼로리나 되었나요? 와;; 무섭다.
그래서 생양파를 올리셨을까요 전 매워서 못 먹는데..본의 아니게 사천풍의 짜파게티가^^
그러고보니 학창시절에 라면을 끓이면 라면이 한 개 들어갔을 뿐인데 천 칼로리는 가뿐히 넘죠..햄 계란 참치 밥-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