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비 넘겼다
월부터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지금부터 1월 중순까지는 정말 지옥의 롤러코스터가 될 것이다. 방금 그 시작이면서 한 고비를 넘겼다. 기분 같아서는 뭐 당장 밖에 나가서 좀 놀고 싶은데, 시간도 어중간하고 전철도 파업하고 갈데도 없고 같이 놀 사람도 뭐 그렇게 많지는 않고 돈도 없고… 거기에다가 해야 할 일도 있구나! 그냥 집에 있어야지 뭐.
다 끝날때까지 살아있어야 되는데…
# by bluexmas | 2009/12/01 05:16 | Life | 트랙백 | 덧글(10)
Commented by 레일린 at 2009/12/01 05:46
꼭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우선 푹 쉬셔요;ㅅ;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2/04 21:23
네 죽었다 살았다 하고 있어요. 요즘 미국 패션업계는 어떤가요? 건축없계는 그냥 ㅈ망인 것 같더라구요…-_-;;;
Commented by 홈요리튜나 at 2009/12/01 10:16
살아남은 후에 이 포스팅을 보면 뿌듯하시겠죠^///^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2/04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