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 블로깅
# by bluexmas | 2009/07/29 00:41 | Life | 트랙백 | 덧글(22)
Commented by essen at 2009/07/29 00:44
글씨가 귀여우면서도 단정한 맛이 있어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07/30 00:47
히히 자세히 보시면 별로 단정하지 않아요. 약간 미쳐 날뛰는 분위기가 있죠…
Commented by 킬링타이머 at 2009/07/29 00:54
헉 제 주위 남자들은 다 악필이던데 이런 달필이라니요!!
그나저나 블마스님의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스마트하고 고매한 필체입니다그려 ㅎㅎㅎ
어쩐지 펜은 uni-ball 같습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07/30 00:48
으하하 스마트와 고매는 저와 상관없는 단어입니다요… 또 뭐 달필도 사실은 아니구요. 그래 보이는 것 뿐…
펜은 페이퍼메이트라는 미국 상푠데, 이게 웃기는게 우리나라에서 만든건데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찾을 수가 없어요. 전 그냥 한 다스 정도 가지고 있는 걸 쓰거든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Commented by 정원 at 2009/07/29 00:59
좋다~ 좋아~ ㅎㅎ
부럽습니다. ^ㅡ^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07/30 00:52
아이 뭐 별 말씀을요 T_T
Commented at 2009/07/29 01:1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07/30 00:53
아이구, 그래서 민망해요. 사실 지난 5년 동안 글씨가 많이 무너졌어요. 쓸 일이 없거든요. 그렇게 격식 차리는데 쓸만한 글씨체도 아니구요. 그러나 요즘은 참 손으로 뭔가 하는 것에 대한 가치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Commented by 로이엔탈 at 2009/07/29 08:54
orz 저보다 더 이쁜 손글씨를 가지고 계시네요.. 흑…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07/30 00:53
에이 그럴리가요, 흑… OTL
Commented by windwish at 2009/07/29 09:54
손글씨 보면 그사람의 성격이 어느 정도 보이는 거 같아요. ^^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07/30 00:53
그쵸? 까칠하고 싸가지 없고… 뭐 그렇답니다^^;;;
Commented by zizi at 2009/07/29 11:52
예의를 차리려면 손글씨, 동의해요.
근데 제가 심하게 악필이라서 쓰고 나서 보면 상대를 조롱하는 것으로 보이니 원.. ㅠㅠ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07/30 00:53
에이 그러실 것 같지 않은데요? 겸손의 말씀일 듯…^^
Commented by 조신한튜나 at 2009/07/29 14:30
글씨까지 잘 쓰시다니 이글이글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제 못난 글씨를 좋아해요 나름 야생적인 매력이 있다…그렇게 생각하려구요 흐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