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이벤트 기한을 연장합니다
(이젠 ‘남 부럽지 않은 손님상 차리기’의 영역까지 넘나드는 책, <외식의 품격>)
1. 예상했던 것보다 적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솔직히 민망했습니다(ㅠㅠ)
2.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주가 <외식의 품격>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건 아니죠.
3. 게다가 먹고 살기 바쁜 세상에 책 한 권을 열흘 안에 읽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4. 민망함을 조금 덜기 위해 독자 핑계를 대자면 ‘다 안 읽었는데 안 먹고 먹은 것처럼 글쓰는 게 싫은 것처럼 읽은 듯 리뷰 쓰는게 싫다’고 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5. 그래서 이벤트 기한을 11월 24(일) 자정까지로 1주일 연장합니다. 요령은 그대로입니다. 그럼 다시 한 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꾸벅.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외식의 품격>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미 2쇄 출간이 확정되어 인쇄에 들어갔고, 1쇄 물량이 소진되는 대로 뒤를 이을 예정입니다. 그 성원에 힘입어 원래 예정에 없던 2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기한: 11월 17일(일) 자정까지(1차 이벤트 이후 오늘까지 서평 남겨주신 분들까지 포함합니다)
# by bluexmas | 2013/11/24 23:59 | Taste | 트랙백 | 덧글(13)
비공개 덧글입니다.
비공개 답글입니다.
비공개 덧글입니다.
비공개 답글입니다.
비공개 덧글입니다.
비공개 답글입니다.
비공개 덧글입니다.
비공개 답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