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을 포함한 아파트 전체의 조명을 LED로 갈았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원래는 전체 모두 내려놓았던 집 앞 등도 이제는 문 앞에 서면 켜진다. 열쇠를 쑤셔 넣으면서, 집 문 앞에 거울 하나 달아 놓으면 이 조명에 얼굴 비춰보면서 집 안에 가지고 들어가지 말아야할 표정은 좀 털어버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물론 그게 나한테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잡담, 조명, 거울, 문
# by bluexmas | 2012/08/28 00:58 | Life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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