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말아서 간결해진 잡담
1. “와방” 바쁜 하루.
2. 근데 아직 반도 안 지난 셈…
3. “Who are you?” 아닌 “What are you?”라고 물어보고 싶은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4. 그러는 게 사실은 다 이유가 있다. 접대에는 명분이 있어야 하고 세상에 공짜란 없다.
5. 블로그질을 마음대로 못하면 화가 난다. 요즘이 그런 시기. 굉장히 화가 많이 나 있다.
6. 계속 화가 쌓이면 나중에는 눈치 없는 사람들에게 투사하게 된다.
7. 미스커뮤니케이션. 어렵다.
8. 참 그 친구라는 말이 요즘은…
9. 새벽에 갑자기 ‘내가 이걸 참는 이유가 무엇일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었다. 답이 없었다. 그래서 결국
10. 쓰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도 잘 안 나고 생각나는 건 지금 쓸 수가 없다. 그만 써야 되겠다.
11. 막내 존. 다른 건 다 오답.
# by bluexmas | 2011/11/02 00:23 | Life |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