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납품 현황
1. 엘라 서울-루이스 칸의 킴벨 미술관
당분간 미술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계획이다(라고 알고 있다;;;). 그 시작은 당연히 가장 좋아하는 루이스 칸의 킴벨 미술관. 건축가에 대한 기본 소개와 그의 철학, 그리고 그 철학이 드러난 건물의 빛 등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2. 얼루어
계절과 음식에 얽힌 추억에 대한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 밖에 <음식 상식 사전>에 도움말과 감수 제공. 또 그 밖의 깜짝쇼도 있다.
3. 하퍼스 바자
<내 사랑학의 참고서-_->라는 제목 아래 글을 게재했다;; 내가 뭐 사랑에 대해 할만한 얘기를 쌓아두고 사는 위인은 못 되고 해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썼다(사랑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 우걱우걱-_-;;;;;). 사실은 지난 달 책을 위한 글이었는데 이번 달에 실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말투가 확정적이지 못한 이유는 그 다음으로 소식을 듣지 못하고 그냥 인터넷 서점을 통해 목차만 확인했기 때문. 서점에 가도 꽁꽁 싸 놓아서 확인할 수가 없었다. 기자님 이번 달에 실리기는 실렸나요 으흑 ㅠㅠ 거의 대부분 음식과 건축에 대한 글을 쓰는데, 이런 주제도 재미있고 또 쓰고 싶기도 하다.
월간 조선 연재는 지면 사정상 다음 달로 게재가 연기되었다.
투고, 잡지, 엘라서울, 얼루어, 하퍼스바자, 루이스칸, 킴벨미술관
# by bluexmas | 2011/09/26 07:25 | Life | 트랙백 | 덧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