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납품 실적
2번을 빼놓고는 책을 아직 못 봐서 제목이 어떻게 나왔는지 잘 모르겠다.
1. 에스콰이어 <공항-드라마를 위한 도시의 미니어처>
여행철이고 해서 공항에 대한 글을 썼다. 요지는 온갖 드라마가 벌어진다는 점에서 제목처럼 공항은 도시의 미니어처와 같다는 것.
2. 월간 조선 <피자는 ‘토핑’보다 ‘도우’의 맛>
<맛있는 상식>이라는 주제 아래 연재를 시작했다. 첫 번째 타자는 피자(운이 맞는구나-_-). 내가 사모하는 애틀랜타의 피자 오덕 제프 바라사노의 전설과 올바른 피자의 조건을 엮었다. 그에게 직접 연락해서 사진을 얻어다가 게재했다.
3. 엘라서울 <미슐랭 그린가이드 발간에 부쳐>
확인해본 바 미슐랭 그린가이드는 개그였다. 그린을 레드의 전초전이라고 생각한다면 ㅈㅁ의 포스는 벌써부터 물씬 풍긴다. “언젠가 나올 것이다”라고 관계자님께서 말씀하셨다는데 솔직히 안 나왔으면 좋겠다. 하기사 “언제 밥 먹어요”라는 말은 “뭐 먹겠냐”의 공손한 표현이 된지도 오래니 관계자님도 그 의미를 알고 그냥 언젠가 나온다고 말씀하신 것일지도…
그 외에 빈폴 블로그에도 격주간으로 연재가 계속 되고 있다. 최근에는 싱글몰트에 관한 내용을 4부작으로 기획해서 2부까지 연재했다가 잠시 다른 컨텐츠로 선회중. 어쨌든 공장은 계속 돌아가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굽신굽신.
# by bluexmas | 2011/06/24 15:41 | Life | 트랙백 | 덧글(18)
마감이 겹치거나 하면 상상만 해도 끔직한데요;;
엘라서울은 꼭 구해서 봐야징~~ 7월 한달도 고생하셨네요
화이팅!!
겸사겸사 잡지 속 냉면 글도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