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한 바보짓 2선
1. 2년 전 산 넷북으로는 이제 워드만 돌리는데, 그마저도 하드에 남은 공간이 없어 버벅거린다. 그래서 어제는 아무 생각없이 가장 용량이 큰 프로그램을 하나 지워버렸는데, 클릭을 하고 나니 그게 바로 워드였다.
2. 걸레를 세탁기로 헹구고는 꺼내지 않고 수건 1주일치를 넣고 다 함께 빨았다. 꺼내서 너는데 마지막에 나오는 수건은 어째 좀 더러운 것 같아서 보니, 걸레네…
3. 단풍빵 아직도 안 썩었다. 속은 썩었나?
# by bluexmas | 2011/04/09 18:16 | Life | 트랙백 | 덧글(6)
강의실에서 덩치 큰 pdf 몇 개를 띄워놓고 강의를 듣는데, 그렇게 하고, 인터넷 브라우저 띄워놓고 사전 수시로 찾고, 가끔 다른 브라우저 창으로 딴짓도 하고, 워드프로세서 수시로 올렸다 내렸다 하고, 뭐 그런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물론 ms 워드, 파워포인트, 액셀 다 호환되는 공개 프로그램 다 자동 설치됩니다. 한글 거의 문제 없구요. 결정적으로 하드 디스크 공간이 모자라게 되는 일이 없습니다. 제 C:는 겨우 8기가입니다. D:는 32기가로 pdf를 넣어두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