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방지 주문

“짜파게티 짜파게티 짜파게티”

 by bluexmas | 2010/03/14 04:25 | Life | 트랙백 | 덧글(29)

 Commented by JuNe at 2010/03/14 05:23 

주문이 소박하네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3/15 22:01

소박하지만 잘 듣는 마법의 주문이지요@_@

 Commented by 잠자는코알라 at 2010/03/14 08:54 

앗 외우기도 쉽고 맛있기까지 한 주문이네요.. ㅋㅋㅋㅋㅋ

어제 모임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후기를 기다리는 저… -_-;;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3/15 22:02

그렇지요 최고의 주문입니다. 후기는 다른 분들이 올리실테니 저는 그냥 건너뛰려구요. 제가 연 모임 제가 후기 올리면 좀 민망할 것 같아요…

 Commented at 2010/03/14 12:3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3/15 22:02

예 간신히 기어서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연료경고등 무시하고 집까지 왔어요. 인천까지 가면 오산까지도 가겠지 뭐…이러면서

 Commented by clove at 2010/03/14 13:05 

짜파게티 맛있어보이네요. 어쩌다 한 번(올림픽 주기 정도;) 만들어 먹는데, 늘 실패ㅠㅜ/ 책은 잘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3/15 22:03

저도 약간 실패했다고 생각해요. 짜파게티의 세계는 또 생각보다 오묘하지요. 책을 잘 읽으셨다니 기쁘구요. 오늘 2권이 나왔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Commented at 2010/03/14 13:1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3/15 22:03

네, 어제는 도저히 안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이야기까지 하고 나니 더 먹고 싶어서 열심히 끓여 먹었습니다.

 Commented by 제이 at 2010/03/14 13:59 

짜파게티 짜파게티 짜파게티!!

어제 파티는 잘 끝나셨나요? 참석 못해 넘 아쉬웠어요. 가고싶은데 못 가니 외면하고 있었는데..흑흑 언능 2권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3/15 22:04

이런 자리 또 있을테니 그때는 꼭 오세요~ 2권 오늘 나왔고 인터넷 서점에서는 주문하실 수 있을 거에요~^^

 Commented by 백면서생 at 2010/03/14 14:44 

님, 지금 짜짜로니 무시하셈.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3/15 22:04

무시라니요. 저정도면 짜파게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_+

 Commented by 아스나기 at 2010/03/14 17:23 

아 짜파게티라니… 내눈 ㅠㅠㅠ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3/15 22:05

아아 죄송해요. 잘 지내고 계시죠. 언제나 좀 더 자주 업데이트해주셨으면 하는 소망이…T_T

 Commented by anniu at 2010/03/14 20:36 

늦게 피곤하게 들어가셨을 걸 생각하니까 죄송하더라고요. 그래도 잘 들어가셨나 했는데 저런 주문을…음하하.

제 써브블로그(?)에 간단히 즈질후기를 남기긴 했는데 저부터도 아쉬워서 다른 분들 후기 보고 있어요. 맛있는 음식과 술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먹어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만 아니라면 다음 기회에 또 불러주세요 냐냐냥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3/15 22:11

아 덕분에 잘 들어갔습니다. 저도 서울 지리는 잘 몰라서 운전하기 좀 어렵기는 했지만 오히려 밤에는 차가 없으니까요. 다음에는 음식 더 많이 준비할테니 와서 더 많이 드세요. 안 드시면 오히려 블랙리스트에 오릅니다;;;

 Commented by Cheese_fry at 2010/03/14 22:11 

즐거운 모임을 가지셨나보아요. (부러워라~) ;ㅅ; 나중에 또 모임하시면 저두 참석하고 싶어요. (저는 여름에 고국방문;; 예정입니다. ㅎㅎ)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3/15 22:11

여름쯤에 오시면 그때 맞춰서 또 한 번 하지요 뭐~ 모임 할 건덕지가 없을라구요^^

 Commented at 2010/03/15 00:3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3/15 22:12

아, 사천 짜파게티는 마지막에 고추가루나 기름을 넣으면 된다고 생각하는지라 그냥 짜파게티만을 사서 먹어요. 사실 비빌때 기름도 그냥 올리브기름을 쓰구요… 다음에 이런 모임하면 꼭 와주세요!

 Commented at 2010/03/15 10:0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3/15 22:12

으흑 맞는 말씀인데 차마 거기까지는 할 수 없었어요…T_T 봐주세요.

 Commented by 풍금소리 at 2010/03/15 15:23 

역시…짜파게~뤼는 양철냄비가 짱이야요.ㅋㅋ

전 국물이 타들어가기 직전 자작하니 졸아드는 짭짤한 맛이 좋드라구요.

자주 끓여먹어야 내공이 쌓이는 듯.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3/15 22:12

그렇죠 확실히 자주 끓여먹어야 내공이 쌓이는데 저는 기껏해야 한 달에 한 번 정도라서요. 그렇게 내공이 쌓이는 것 같지는 않네요.

 Commented by squamata at 2010/03/16 03:28 

삶은 계란이랑 삼겹살 꼬투리 넣어먹는 것 좋아해요!!*_*

 Commented by ra at 2010/03/16 13:28 

요즘 부쩍 늘은 외식과, 게으름으로 인해 몸이 정재근 부럽지 않게 되어 가고 있어서 오늘 부터 마녀스픈가 뭐시긴가를 먹으려고 했는데, 쨔라라쨔-파게티라니.

 Commented by 푸켓몬스터 at 2010/03/17 21:58 

주문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