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닮은 고양이?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다.

처음에는 이렇게 머리에 꽃까지 달았다가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바꿨다-_-;;; 눈 처진 건 비슷하구나.

 by bluexmas | 2010/02/23 02:34 | 트랙백 | 덧글(21)

 Commented by 고선생 at 2010/02/23 02:37 

캐릭터있네요 ㅎㅎ

전 지금껏 본 ‘고양이캐릭터’ 중에선 디즈니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보라 줄무늬 고양이가 최고인 것 같아요.

 Commented by 제이 at 2010/02/23 02:44 

오오오오.. 귀여운걸요~ ㅎㅎㅎㅎ

 Commented by 나스타 at 2010/02/23 02:54 

야심한 시각에 생각지도 못한 귀여움이라니, 후후웃♥ 웃고 갑니다아아ㅎㅁㅎ/

 Commented at 2010/02/23 02: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momo at 2010/02/23 04:39 

음… … 고… 야…ㅇ…이…. 게다가 저표정은 먼갈 저질러놓구,,,주인한테 사바사바하는건데… ㅋㅋㅋ

 Commented by SF_GIRL at 2010/02/23 05:07 

왓 이제 큐트함으로 컨셉 변경하신 겁니까.

고양이 좋아요. 전 이 집으로 이사올 때 지금 룸메이트가 “나랑 고양이 루시가 새 룸메이트를 찾고 있어..”하는 포스팅을 올린 걸 보고, 루시 사진을 본 다음에 이 집에 이사오기로 한 40% 정했다니깐요.

여건이 되시면 입양도 한번 고려해 보셔요.

 Commented by googler at 2010/02/23 07:49 

ㅎㅎ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겨버리는데, 고양이도 딸국질할까요?^^

고양이한테 물어봐. 이런 답변만 빼고 뭐단 오케이 go go!!

 Commented by 시울 at 2010/02/23 12:58

고양이도 딸국질 합니다. 엄청 귀여워요. ㅋㅋ

 Commented by 홈요리튜나 at 2010/02/23 08:56 

꽃 하나로 이미지가 이렇게 달라지나요

그래도 속 내를 알 수 없어 보이는건 변하지 않네요ㅎㅎ

 Commented by iris at 2010/02/23 09:23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

제 친구가 고양이를 키워서 자주 놀러 간 적이 있었는 데 고양이란 동물이 어찌나 도도하던지..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10/02/23 09:33 

아아 저도 꼭 키우고 싶은데, 미국 집은 제가 너무 자주 비우고, 한국에는 집이 없어서 못 키워요. 정말 아쉽죠.

귀여운데 어쩐지 저 momo님 말씀으로 홈요리튜나님 말씀대로 뭔가 숨기고는 나 이뻐? 이쁘지? 하는 표정인데요. ^^ (헛소리 하면 횽아 화낸다! 하는 표정처럼도 보이고요. )

 Commented by nabiko at 2010/02/23 09:48 

제가 못키우니깐……bluexmas님이 키우세요(뭔 억지래..-_-;)

근처 유기동물센타에서 입양해 오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

 Commented by 나녹 at 2010/02/23 09:51 

고양이 귀엽네요~ 저희는 며칠전에 고양이 키우는 친구네집에 놀러갔다 왔지요. 멧돼지같은 고양이였지만…

 Commented by 러움 at 2010/02/23 10:11 

그흐흐흐흑흑흑 눈이랑 입이 진짜 귀여워욧//

 Commented by JuNe at 2010/02/23 12:18 

별로 고양이게이지가 없는 편이었는데 갈수록 게이지가 높아져가서 탈입니다.

아깽이 여섯마리에서 격침당할뻔하다가, 그래도 저는 역시나 기르지는 못할거에요.

내 목숨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다른 목숨 건사는..( ..)

 Commented by 딸기쇼트케이크 at 2010/02/23 15:18 

아… 표정이 너무 귀여운 고양이네요… 마치 지금 당장 장난을 칠거야! 라고 얘기하는 듯한…

 Commented by cleo at 2010/02/23 17:18 

무늬만 고양이고 성격은 왠지 개같은(?)…그런 모습인데요? ㅋㅋ

 Commented by 하니픽 at 2010/02/23 20:23 

장난기 넘치는 아기 고양이 같네요~ 눈과 귀가 부조화처럼 보이는데 또 그런 모습이 조화로우니 놀라워요~

 Commented by 풍금소리 at 2010/02/23 20:27 

저 고양이 앞머리도 적당하게 기네요.

앞머리가 눈을 찔러 이제는 코까지 내려올 지경이라 이번 주말엔 동네 샾에라도 갈 예정입니다.

 Commented by 유 리 at 2010/02/23 20:52 

우와 폭풍적인 인기(…) 고양이 좋죠. 야생! 짐승! 이란 느낌이거든요. (아, 무슨 뜻이냐면, 보통 사람들이 (작은) 개 종류를 좋아하는 이유가 사람과 비슷한 행동 등을 많이 보여서 친밀감을 느껴서- 인 경우가 많은데, 고양이는 그야말로 야생 짐승이란 느낌이라서, 사람 같은 느낌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나저나 눈 처진 고양이…ㅎㅇㅎㅇ…사람이든 캐릭터든 동물이든 처진 눈 너무 좋아요…ㅎㅇㅎㅇ…(벼, 변태 같나요;;;)

 Commented by 백면서생 at 2010/02/23 22:40 

음… 최근 심경에 무슨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