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아이스크림과 생딸기

보색대비.

 by bluexmas | 2010/02/09 15:48 | Taste | 트랙백 | 덧글(39)

 Commented by 잠자는코알라 at 2010/02/09 15:51 

와~~~ 크리스마스다~~~~

(요상한 댓글 죄송해요-_-;;;;)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0 02:28

아니에요 크리스마스 맞아요~(죄송하긴요 뭘 괜찮아요-_-;;;)

 Commented by skalsy85 at 2010/02/09 15:52 

바질 아이스크림은 상상이 안가요- 하지만 참 곱네요. 딸기랑 아이스크림이랑. 🙂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0 02:29

솔직히 그렇게 예상하기 어려운 맛도 아니더라구요. 후추 아이스크림 레시피가 있는데 곧 만들어보려구요 🙂

 Commented by black at 2010/02/09 15:58 

바질 아이스크림은 첨보는 거지만..

막 맛이 상상이 가요.

게다가 딸기;! 하악 +_+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0 02:29

요즘 딸기가 참 때깔도 곱고 맛도 있어요. 싸지는 않지만 안 살 수가 없더라니까요^^

 Commented by 샐리 at 2010/02/09 15:59 

바질 아이스크림… 맛은 상상이 안 가지만 색이 참 곱네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0 02:30

그렇게 상상하시기 어려운 맛은 아니에요~ 색때문에 만든거죠 뭐^^

 Commented by 시울 at 2010/02/09 16:10 

예전에 바질 셔벳은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아이스크림은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새콤한 셔벳에 은은한 바질향이 참 좋았었는데..^^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0 02:30

맛이 그렇게 많이 다르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커스터드가 조금 부드럽게는 만들어주겠지만…

 Commented at 2010/02/09 17:0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0 02:30

그래도 또 오셔야만 해요…흐흐흑.

 Commented by h at 2010/02/09 17:14 

바질 아이스크림은 어떤맛인가요?

쌉쌀하면서도 상큼할것 같아요.

사진도 너무 아름답구 ^_^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0 02:31

네, 말씀하신 것처럼 쌉쌀하고 상큼한 맛이에요. 맛보다 사진이 찍고 싶어져서요^^

 Commented by 유 리 at 2010/02/09 17:27 

보색 대비 예쁘네요. 아이스크림 직접 만드신 거죠? 바질 아이스크림이니 어떤 맛일지 상상이 안 가요. 상큼한 맛이려나요? 그런데 아이스크림에 콕콕 박힌 초록색 알갱이는 뭔가요? ‘ㅅ’?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0 02:31

네, 직접 만들었는데 그 녹색 알갱이가 바로 바질 이파리 간 것이에요^^

 Commented by JyuRing at 2010/02/09 19:11 

우왕 너무 색이 예뻐보여요!!!

바질색도 튀지 않고 은은하니 예쁘네요 ^ㅁ^

무슨맛일지 궁금해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0 02:32

바질도 달콤한 향이 나는 게 있고 좀 강한 향이 나는 게 있는데 이건 좀 강한 향이 나네요. 많이 먹으면조금 질리기는 해요^^

 Commented by 달에 at 2010/02/09 20:40 

바질아이스크림의 맛을 알고 싶은 7인 중 하나입니다^^

일단 향이 너무 좋을 것 같긴 한데 맛이 넘 궁금해요>_<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0 02:32

시식회라도 한 번 해야 될 것 같아요. 언제 한 번 할 수 있을까요?^^

 Commented by essen at 2010/02/09 22:45 

빨간 화분에 동그란 선인장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0 02:33

저도 선인장 생각을 좀 하기는 했지요. 바질 향을 좋아하시면 한 스쿱 정도는 드실 수 있을 거에요. 그보다 많이는 좀 질리실 거구요^^

 Commented by 풍금소리 at 2010/02/09 23:15 

쓰~~~~읍.

츱.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0 02:33

(아이구 침 떨어져요…-_-;;;)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10/02/10 00:28 

여름에 해본다 해본다 벼르고만 있다 지나친 것이 바질 소르베인데, 사진이 정말 예쁘네요. 색 대비가 선명한 것이… *_*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0 02:33

소르베도 괜찮겠는데요? 소르베를 만들어서 샐러드랑 곁들여보면 어떨까요?^^

 Commented by monkeykyo at 2010/02/10 02:18 

저도 바질 아이스크림의 맛이 궁금해요!

직접 만들어야하나요? 아니면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있는지..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0 02:34

아, 이건 제가 만들었어요. 어렵지는 않은데 아이스크림 제조기가 있어야 되구요. 레시피도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Commented by guss at 2010/02/10 02:25 

바질 셔벗과 토마토 셔벗을 만든 다음 엇갈리게 쌓아보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0 02:34

와 그것도 좋겠네요^^ 사실은 비장의 딸기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그거랑 한 번 엇갈리게 쌓아볼까요?^^

 Commented by guss at 2010/02/10 07:46

와! 비장의 딸기 아이스크림!

 Commented by 레일린 at 2010/02/10 03:37 

너무 예뻐요 맛은 위에서 다 읽고 내려왔는데 사실 먹어보고 싶진 않지만 보고만 있어도 이뻐요 하악…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2 04:16

사실 저도 먹기 보다는 연출을 위해서…결국 다 먹기는 먹었어요ㅠㅠㅠ

 Commented by 루아 at 2010/02/10 05:29 

+ㅁ+

머 먹고싶어요… 아이스크림 기계를 지르고 싶어지게 만드는 포스팅이군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2 04:16

기계는 30불이면 살 수 있을거에요.

디씨에는 눈이 많이 왔다는데 괜찮으신지요?

 Commented by 루아 at 2010/02/12 04:24

후후후…같혀서 매일같이 먹고 자고 있답니다. 살만 포동포동 찌고 있어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2 04:26

아이고, 그래도 먹을 것이라고 미리 챙겨 두셨으면 다행이죠~ 편안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Commented by 하니픽 at 2010/02/10 14:32 

우와~ 색대비때문인지 식욕을 엄청 자극하는 사진이네요~ 바질 아이스크림이라니 산듯한 느낌이 날 듯해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2/12 04:17

바질을 좋아하면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이던데요. 박하를 좀 섞기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