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랄하시네.

 by bluexmas | 2010/01/16 02:35 | Life | 트랙백 | 덧글(29)

 Commented at 2010/01/16 02:4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1/16 02:47

어머니 아버지한테도 쓰기 어려운 말을 어디 감히 도너츠…

 Commented by 그대로두기 at 2010/01/16 02:45 

ㅎㅎㅎ

글자 수도 딱 맞추셨네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1/16 02:52

우리말의 매력이지요 🙁

 Commented by 레일린 at 2010/01/16 03:17 

발랄하시네

뻘…:$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1/16 03:33

맞아요! 그게 정답인데

(기운내시는 겁니다!)

 Commented by 나스타 at 2010/01/16 03:53 

저만, 이 글의 의도를 이해를 못하나 봐요…. (소외감 느끼고 가요…ㅠㅠ)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1/17 02:41

아이고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요ㅠㅠㅠ 웃자고 하는 얘기였어요ㅠㅠㅠㅠ

 Commented by sarah at 2010/01/16 05:39 

그러나 외로운 이들은 도너츠의 사랑도 고픈 법이거늘…

(농담입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1/17 02:41

(아이고 그럼요;;; 세상이 너무 험해서 도너츠의 사랑만으로 헤쳐나가기 힘든게 문제죠ㅠㅠㅠㅠ)

 Commented by 푸켓몬스터 at 2010/01/16 10:34 

ㅋㅋㅋ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1/17 02:41

^^

 Commented by 잠자는코알라 at 2010/01/16 11:13 

앜..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_-; 사먹고 가라고 손짓하는 듯 하네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1/17 02:41

그러게요… 오산 던킨에도 붙었던데요. 저런 거 싫어해요.

 Commented by 백면서생 at 2010/01/16 12:07 

사랑이 이렇게 혹독한 비판을 받다니, 참으로 신랄합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1/17 02:42

앗 기분이 언짢으셨나봐요. 사랑이 저렇게 싸구려로 이용당하는 게 좀 싫습니다.

 Commented by 백면서생 at 2010/01/17 11:36

엇 제 농담이 원래 썰렁합니다. X랄 -> 신랄, 이렇게 적용해본건데 말입니다 -.-

 Commented by 아스나기 at 2010/01/16 12:10 

오오, 저도 던킨 도너츠 사랑해요.

도넛이랑 커피만 빼구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1/17 02:42

저도 머그잔이나 쟁반, 집게는 사랑합니다. 아스나기님은 저와 사랑의 대상을 공유하시는군요.

 Commented by 홈요리튜나 at 2010/01/16 14:30 

우리 도넛을 사주는 당신의 돈을 사랑합니다ㅎㅎ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1/17 02:42

아아 바로 그것이 진리군요. 그것이…

 Commented by F모C™ at 2010/01/16 17:30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는데 어째서 돈을 받는걸까요=3=

하긴 이 경우에도 주어도 목적어도 없군요 주어는 몰라도 목적어는 확실하겠네요 어머 튜나님 먼저 말해버리셨어∑(┑━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1/17 02:43

그러게요 왜 그러는 걸까요… 새로 생긴 건물마다 다 던킨이나 파리바게트만 들어서서 거리 표정이 점점 단조로와지고 있는 건 참 싫어요.

 Commented by googler at 2010/01/17 21:2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1/17 22:47

>_<

 Commented by Avila at 2010/01/18 17:38 

<그대로두기>님 홈피에서 구경 넘어온 거 두번째인데요. 슬금 지나치려다가 오늘 아침 똑같은 풍경을 버스 창가 너머로 보고, 거의 똑같은 반응을 보였던 터라 반가워서 인사 남깁니다. 아 저는 더 간결하게 딱 두글자, 까지만 생각했어요. ^^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1/19 00:56

네 안녕하세요~ 그대로두기님도 자주 업데이트 해주시면 좋은데 이름처럼 오래 그대로 두시는 걸 좋아하시나봐요 크크. 사실 저도 보자마자 바로 #랄! 했는데 글자수를 맞추면 어떨까 했지요^^

 Commented by 풍금소리 at 2010/01/19 13:54 

요즘은 좀…사랑을 남발하죠?ㅋㅋ

지난번 빠리바게트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거기 답글달고 싶었는데 찾기가 그슥해서…)

우리 동네에도 빠리바게트가 있는데 점원의 그 불친절을 논하자면 A4용지 하나로도 모자라는 것 같아요.

그냥 브랜드가 중급화된 빵집에서 일한다는 것이,그 점원의 신분까지 높이는양…하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어떨땐 돈을 던지면서,빵이나 줘!하고 싶은 마음을 꾹꾹 참죠.

삼천포로 갔네요.^^

웬지 수다떨고 싶을 정도로 날이 확 풀렸습니다그려.

 Commented by bluexmas at 2010/01/20 03:17

아니 뭐 솔직히 빠리바케트가 뭐길래요? 저도 한때 그대로 토스트는 참 좋아했지만… 명품가게에서 직원이 명품인척하는 것도 참 짜증나는데 왜들 그러는지…

삼천포가 바로 수다의 매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