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 뜬금없는 조회수 러시의 이유
어제 오늘 뭔가 올린 것도 없는데 갑자기 조회수가 미친 듯이 올라가길래, 낌새가 이상해서 네이트를 뒤져봤더니…으음 -_-;;;;
가족과 함께 먹기에 그 닭은 너무 작은데 어쩌면 좋냐… 제목을 바꾼 건 내가 아니지만 본의 아니게 사기에 동참한 것 같아서 마음이 좀 무거워지려고 한다.
# by bluexmas | 2009/11/01 22:08 | Life | 트랙백 | 덧글(12)
Commented by Gony at 2009/11/01 22:13
네이트 메인의 시선집중 2.0에 올라왔군요. ㅎㅎ 저도 전에 한번 미친듯한 조회수에 알림을 확인해보니 약간 다른 제목으로 포스팅 한 것이 링크 걸려 있더라고요. ㅎㅎ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1/03 00:57
네, 뭐 자랑할 생각은 없는데 가끔 거기로 나가더라구요. 갑자기 조회수가 미친 듯이 뛰죠…
Commented by 유우롱 at 2009/11/01 22:45
오오 축하드려요?!
사진이 맛스러워서일지도요 ㅎㅎ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1/03 00:58
앗 감사합니다~ 사진이 맛있어 보였나요? 온도가 너무 많이 올라갔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찍었는데-_-;;;
Commented by JUICY at 2009/11/01 23:19
와우 축하드려요 🙂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1/03 00:58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잠자는코알라 at 2009/11/01 23:32
축하드려요! ^^
그런데 포스팅하신 내용에서 가족과 함께 먹는다는 말은 없었던 것 같은데… =_=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1/03 00:59
그, 그러게요… 가족이랑 저거 한 마리 먹으려면 피터지게 싸워야 될 걸요-_-;;;;
Commented by SF_GIRL at 2009/11/01 23:47
아, 저도 딱 한번 그런 적이 있었는데 복잡미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댓글 주고받으면서 수다떠는 게 즐거움인데 조회수는 무서울 정도로 올라가는데 다들 그냥 “구경”하고 나가버린 사람들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1/03 01:00
사실 저는 비로그인 덧글 차단을 해 놓아서 어차피 덧글은 달리지 않죠. 조회수가 미친 듯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저도 큰 의미는 두지 않아요. 그냥 구경만 하고 가도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또 누가 보는지도신경 쓰이는 것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