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아침

이런 걸 해 먹었다.

그리고 남은 걸로는 이런 것도.

 by bluexmas | 2009/02/25 19:34 | Taste | 트랙백 | 덧글(13)

 Commented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2009/02/25 20:10 

팬케익 탑이네요^^

 Commented by turtle at 2009/02/25 20:52 

이런 폭신폭신한 탑이라니요~~ ^^

 Commented by liesu at 2009/02/25 22:51 

너무 달콤 아리따운 탑인데요. 저도 하나 가지고 싶어요! ^^

 Commented at 2009/02/25 23:1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9/02/25 23:2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zizi at 2009/02/26 00:57 

저도저도 딸기바나나팬케잌…. ;ㅁ;

어떻게 짝을 구슬리면 아침으로 저걸 얻어먹을지 고심해봐야겠어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02/28 07:46 

사바욘님: 중간중간 뉴텔라를 발랐다지요^^

turtle님: 사실 전 그렇게 폭신폭신한 팬케잌을 만드는 것 같지는 않아요. 반죽을 너무 오래 섞는 경향이 있어서요…

liesu님: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보내드리기에는 너무 멀어서…T_T

비공개님: 그릇을 몇 개 샀는데 벌써 깨지고 이가 나가고… 역시 중국제는 그렇네요. 취업은, 글쎄 저도 안 될 것 같은데 OPT라고 가지고 계시다면 그냥 기분 좋게 노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아요… 건축은 뭐 완전히 바닥이라서요. 이제 그만 해야되나 생각하고 있답니다. 하하하.

zizi님: 정말이지 팬케잌 잘 부치는 건 그렇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반죽을 만들어서 부치면 늘 마지막 세 장 정도만 사진발 받고 나머지는 타거나 설 익거나…

 Commented by misssocialite at 2009/05/31 13:43 

냠. 맛있겠당!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05/31 23:41

아이디 바꾸셨네요? 뭐 그렇게 예쁘게 부쳐진 팬케잌은 아니라서 좀 민망하네요^^

 Commented by misssocialite at 2009/06/01 21:57 

진짜 맛있게 보여요 배고파요 힝~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06/03 12:35

그러니까 끼니를 챙겨 드시고 운동을 하세요. 배고프면 사는게 너무 힘들잖아요..

 Commented by deathe at 2009/10/14 16:58 

블로그 글을 랜덤하게 역주행 해서 읽고 있다가 리플을 달아둬요. 저 사진을 보고 있으니까 ‘도쿄기담집’에 팬케익 먹을생각하며 귀가하던 남자가 실종되는 내용의 단편소설이 떠올라서 리플로 표시해둬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0/14 23:08

제가 또 지난 글에 달린 리플에는 방금 올린 글에 달리는 것들보다 더 성심성의껏 응답을… 사실은 요즘 일에 좀 파묻혀 있어서 덧글을 마음에 들게 못달고 있어요. 제 블로그에 다는 것도, 또 다른 분들 블로그에 다는 것도… 저는 하루키가 한참 잘 나갈 때인 1995년 이후로는 일본 소설은 읽어보지를 않아서 그쪽에는 완전히 문외한이구요.

가끔 통계자료를 뒤져보다가 옛날에 쓴 글이 죽 읽히고 있는 걸 보면 기분이 묘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