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소망
저의 새해 소망, 혹은 목표는 올해에도 예전과 다름없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 때로는 너무 뜬구름 잡는 목표인 것 같지만 언젠가부터 이것이 굉장히 이루기 어렵다는 걸 알아차렸습니다. 하루하루 살다보면 목표의 디테일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니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노력을 기울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족: 만약 하루에 오십명이라도 오는 블로그라면 ‘자, 다들 새해 소망이 뭔지 답글 달아주세요’ 할텐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쉬겠습니다.
# by bluexmas | 2006/01/02 12:21 | 트랙백 | 덧글(4)
Commented by urbino at 2006/01/02 12:33
다섯 명이라도 달 수 있지 않나요.. 저는 나 자신에 만족할 주 아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여러가지 세속적인 소망이 많지만..ㅋ)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빌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