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크리스마스처럼, 대체 어떤 분들이 찾아오시는지 모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복이 부족하신 분들은 제 복을 가져가셔도 좋구요. 책상을 좀 치우고 찍었어야 되는데 귀찮아서 그냥 찍었더니 영 보기가 그렇습니다. 혼자 사는 살림이라 예쁜 식기나 포크도 없고 분위기가 은근히 칙칙하네요. 그림의 떡이지만 눈요기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by bluexmas | 2006/01/01 14:12 |  |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