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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 비원떡집- 떡과 맛의 다차원

1. 떡이 반드시 쫄깃해야 하는가. ‘한식의 품격’에서 동물성 재료, 특히 단백질류의 쫄깃함이 조리의 실패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했는데, 떡 같은 탄수화물류의 쫄깃함은 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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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같은 빵, 빵 같은 떡

서촌에서 다소 괴기한 가게를 발견했다. 일단 빵집인지 떡집인지도 확실하지 않았다. 찹쌀 브라우니나 흑임자 ‘크러스트’의 치즈케이크, 각종 쌀가루 쿠키를 파는데, 또 매장 한 켠에서는 시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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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수리취 떡과 짠맛의 조합 가능성

홍천 휴계소의 지역 특산물 매장에서 떡도 사왔다. 사실 9월의 속초행 때도 다른 휴계소에서 비슷한 수리취 떡을 보았는데 언제나 탄수화물은 공포의 대상인지라 머뭇거리다가 놓쳤다. 개별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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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의 실패, 쌀의 위기

떡의 실패 명절 전후가 한식을 도마에 올려 놓기 가장 좋은 시기다. 좋든 나쁘든 그나마 관심이 쏠린다. 트위터에서는 송편 이야기가 나왔다. 콩과 깨송편에 대한 이분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