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은 12만원 /수금은 미션임파서블 / 택시타기 어렵다
1. 취재차 점심값으로 12만원을 썼다. 먹은 양으로 따지면 3만원, 진짜 가치로 따지면 그 절반인 15,000원 수준이었다. 돈도 돈이지만, 발사믹 식초를 뿌린 시저샐러드는 정말 경악이었다….
1. 취재차 점심값으로 12만원을 썼다. 먹은 양으로 따지면 3만원, 진짜 가치로 따지면 그 절반인 15,000원 수준이었다. 돈도 돈이지만, 발사믹 식초를 뿌린 시저샐러드는 정말 경악이었다….
이제서야 두통이 가셨다. 아드빌 두 알을 던져넣자 30분 내로 정말 눈 녹듯 사르르, 두통이 사라졌다. 영화를 보던 도중에 쨍-하고 두통이 머리 한 가운데를 가르고…
첫 번째 윙팁은 도산 공원에서 보았다. 요즘 유행하는 마사이족 신발의 밑창에 윙팁처럼 생긴 걸 덮어 씌워놓은 꼬라지였다. 먹던 김밥을 떨어뜨릴뻔 했다. 윙팁이 저렇게까지 망가지다니….
1. 푸 파이터스 새 앨범을 내려받고 있다. 물론 돈 주고 사는 것… 며칠 전에 Slate의 웹 사이트에서 데이빗 그롤에 관한 기사 (Financial Times에서 가져온 모양)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