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봄, 마음은 살얼음판

지난 주에 일이 잘 안돼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오늘 아침 책상에 앉으니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 시야가 깨끗했다. 주섬주섬 챙겨 일을 시작했는데 의외로 멀쩡했다. 지지난주에도 아주 상황이 좋았는데 예정에 없던 술약속 등으로 리듬이 깨진 뒤 영 회복을 하지 못했다. 바깥은 몸인데 마음은 매일 살얼음판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또 하루가 어떻게 펼쳐질지 그것부터 고민한다. 걱정이 걱정을 낳는 걸 속수무책 보고만 있다.

 by bluexmas | 2013/03/19 01:30 | Life | 트랙백 | 덧글(2)

 Commented at 2013/03/19 09:5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3/03/25 00:01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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