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속의 작은 여행

어제 당일치기로 레이캬비크에서  450km 떨어진  동네인 Ísafjörður(영어로 치자면 ‘Ices’ Fjord’- 위키를 읽어보니 아이슬란드어는 다른 북구어처럼 독일어 계통이면서 켈트언가 고대 영언가의 자취가 남아있다던데;;;;) 에 갔다가 기상악화로 저녁 비행기가 취소되어 꼼작없이 하룻밤 자고 왔다.

나름 머리를 굴려 이틀 쿠션을 두고 떠난지라 예정에 없던 숙박비와 치솔값 등등을 지출하는 정도 밖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저녁에 돌아와서 하고 싶은게 있었던지라 나름 좀 답답했다.하지만 경치가 골때리도록 아름다운 곳이어서 크게 억울하지는 않았다.

버스편은 없고 자가 운전이나 비행기로만 닿을 수 있는 이 동네에 왜 갔는지는 돌아가서 찬찬히 쓰겠다(?!힌트-시규어 로스). 레이캬비크에 돌아오니까 웃기게도 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 이제 하루 남았다.

 by bluexmas | 2012/09/23 07:46 | Travel | 트랙백 | 덧글(12)

 Commented at 2012/09/23 08:5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2/09/24 08:46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at 2012/09/23 14:0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2/09/24 08:47

비공개 답글입니다.

 Commented by 빛의제일 at 2012/09/23 21:53 
시규어 로스! dvd를 샀는데, 어느 분이 아이슬란드 관광수입 확대에 혁혁한 기여를 했을 것이라고 한 것이 기억납니다. 제목은 기억나지 않는, 아이슬란드 영화와 시규어로스 dvd 보면서 저도 아이슬란드 무척 가고 싶었습니다.

 Commented by bluexmas at 2012/09/24 08:48
네, 저 같은 사람도 와보고요… 물가가 우리나라랑 비슷한 수준일때 한 번 오실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이 제철이라고 하죠. 지금도 이미 철지나서 을씨년스럽습니다.

 Commented by 나녹 at 2012/09/24 10:47 
2번사진 배들이 장난감 같네요. 휴가 잘 보내세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2/09/28 08:28
넵 벌써 돌아왔습니다~

 Commented by 백면서생 at 2012/09/25 02:11 
참 좋습니다. 아아 그래도 몸의 일부를 어딘가 놓고 오지는 마세요.

 Commented by bluexmas at 2012/09/28 08:29
앗 그럴리가요… 사진으로 보면 참 좋은데 실물로 보면 사람을 압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Commented by  at 2012/09/26 22:42 
몇 장이긴 하지만 분위기가, 매혹적이네요.

더 보여 주세요~ ㅋㅋ

 Commented by bluexmas at 2012/09/28 08:29
매혹적이라기보다 좀 압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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