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선물: 메종 엠오 사브레 브레통과 내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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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오늘 쯤엔 배송이 다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올해 후원해주신 분들을 위한 선물로는 메종 엠오의 사브레 브레통을 준비했습니다. 우연히 생각나서 시도해 보았는데, 보내는 저도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가치 있는 음식을 가치 있는 분들께 드리는 기분이랄까요. 올해도 고작 한 달 남짓 밖에 생각 못했지만, 내년엔 좀 더 여유가 생겨 오래 생각하고, 그만큼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음식이 아니더라도 ‘굳즈’ 같은 것들도 있고요.

이왕 글을 쓴 김에 내년의 계획을 맛보기로 밝히고 넘어갑니다.

  • 여러 문제로 지연되었던 ‘외식의 품격’ 후속작이 상반기, 4월 경으로 드디어 출간 일정을 잡았습니다.
  • 요리 관련 번역서를 작업 중이고, 적어도 2권이 출간 예정입니다. 규모가 큰 작업들입니다.
  • 요리와 건축 두 분야와 상관 없는 번역서도 출판사 사정에 따라 다소 유동적입니다만 2권 계획 잡혀 있습니다.
  • 이 모든 게 계획대로 돌아간다면 연말께 또 다른 단행본-저서-를 내거나 최소한 원고 작업을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이래저래 실패가 많아서 좌절이 컸습니다만, 좀 더 나은 내년을 희망해 봅니다.

8 Comments

  • 눌곰 says:

    올 한 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엔 부디 좋은 결과 거두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번사이드 says:

    저도 네이버로 옮긴 거 말고 별 소득은 없었습니다. 내년엔 내년의 기쁨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bluexmas님 새해 2017년엔 하시는 일 다 잘 풀리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매년 블마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Real_Blue says:

    올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사브레브루통도 잘 먹었습니다. 경쟁사 제품(?농담입니다)이다보니 감회가 남다르더군요. 내년엔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 bluexmas says:

      그래서 제가 마음에 좀 걸렸습니다만…^^ 여러 모로 감사합니다. 내년엔 더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Soungbum says:

    올해는 몇 번 후원을 못 해서 죄송스러운 마음에 적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1월부터 해서 굳즈 받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올 한 해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bluexmas says:

      아 왜요ㅠㅠ 심지어 안 하셨어도 보내드렸을 겁니다 제가 확인하는 것도 아니고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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